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체인 '못된고양이'가 직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사내 체육시설 ‘N·CAT SPORT’를 오픈했다.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체인 '못된고양이'가 직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사내 체육시설 ‘N·CAT SPORT’를 오픈했다.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체인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직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사내 체육시설 ‘N·CAT SPORT’를 오픈했다.

이 곳은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본사를 방문하는 점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됐다.

당구대 2대와 노래방 시설이 설치됐으며 와인 및 각종 음료 등이 구비돼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 공간과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못된고양이는 이 시설 오픈을 기념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 상반기 내 푸짐한 상품과 함께 사내 당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 및 점주들이 즐겁게 이용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N·CAT SPORT를 오픈했다”라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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