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서인영 SNS 및 JTBC '마녀사냥' 캡처>

지난해 10월 31일, 가수 서인영이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박보검의 잘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엽기적’으로 나왔던 탓에 몇몇 누리꾼들이 사진을 내려달라고 강력하게 어필한 것이다.

이후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서인영을 비난하는 댓글들은 점차 거세졌다.

이후 서인영은 댓글로 “어머나. ㅠㅠ 저는 그렇게 생각 못 했네요. 미안해요. 보검이는 어떻게 해도 다 잘 나온 것 같았는데, 오히려 여자인 제 얼굴이 오징어” 라고 대답했다.

서인영은 누리꾼들의 바람대로 사진을 내린 후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박보검의 잘생긴 외모가 유난히도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한편 서인영은 JTBC ‘님과 함께’에서 불과 2개월 만에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18일 서인영의 ‘욕설논란’이 온라인상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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