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키 여자배구 터키컵 우승 소식을 전했다.
세계 남녀 배구 최고 연봉(약 14억 원)을 받는 김연경은 터키 여자배구리그의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어제(17일) 열린 쿠바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3대 0으로 경쟁팀 바크프랑크를 꺾고 우승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김연경은 웨이트 트레닝을 하는 사진들도 올라왔다. 특히, 사진속에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몸매를 보여줘 특히 많은 여성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사진출처 = 김연경 인스타그램

이수형 기자 (lsh011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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