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 씨과 가수 메이비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딸 바보’ 윤상현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을 출산했다. 이후 윤상현 씨는 공식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하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연예계 새로운 ‘딸바보’에 등극했다.

윤상현 씨는 첫째 딸과 함께하는 사진에 #보물 1호, #사랑, #딸, #놀기, #즐거움, #행복 등의 태그를 작성해 행복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윤상현 씨는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촬영 중이며 메이비는 둘째를 위해 태교에 힘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우 기자 ksw8282@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