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올해 첫 '하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신혼여행고 관련, 예비 부부들의 다변화된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열리며 취향에 맞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서의 박람회는 20회를 맞아 신혼여행 상품을 예약한 커플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몰디브 소재 인기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현장 예약자라면 누구든 커플 기준 최대 154만원 상당의 할인 및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방문 신청 후 방문상담만 받아도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