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2017년 정유년 설날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패션 아이템을 최대 91% 할인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2017년 정유년 설날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패션 아이템을 최대 91% 할인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2017년 정유년 설날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패션 아이템을 최대 91%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베네통을 비롯해 지오지아·금강제화·바바패션 등 12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시즌오프 세일을 한다.

베네통은 아우터와 원피스, 니트 등을 백화점과 동일한 상품으로 구성해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강제화는 여성 부츠와 남성용 정장화, 스니커즈를 80%까지 세일하고, 지오지아·트루젠·르젠옴므 등 남성복 브랜드와 센터폴·김영주골프(KYJ Golf)·푸마·폴햄도 최대 91% 할인한다.

LF의 헤지스·라푸마·질스튜어트ACC는 새해 첫 할인 혜택으로 최대 23%의 추가할인과 2만원을 페이백 해준다. 헤지스와 헤지스골프는 티셔츠·니트·점퍼·코트 등을 73%까지 할인하고, 라푸마 남녀 인기 다운패딩 20종은 최초판매가에서 30% 세일한다. 질스튜어트ACC는 지갑과 가방 등 잡화류를 최대 64%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이지오와 피에르가르뎅은 셔츠와 정장 재킷 등 남성복 제품을 50%까지 추가 쿠폰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니트·스커트·원피스 등을 92%까지 할인해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와 스포츠 브랜드 제품도 쿠폰할인을 진행한다. 밀레와 라푸마의 패딩과 등산화 등 겨울 등산용 잡화 및 용품, 팬텀의 롱패딩 등은 최대 30%까지 쿠폰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설을 맞아 각종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15일까지 매일 선착순 2500명에게 7%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만원 이상 구매 때 최대 50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10% 페이백 혜택도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제공한다. 하프클럽 VIP 멤버스 회원은 8% 중복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신규회원에게는 3000원 적립금과 2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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