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대표 제이슨 첸)은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을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시장에 출시했다. 인텔 7세대 CPU 카비레이크 i7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15.6인치 IPS 풀HD 91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카드는 프레데터 G9-593-720M에, 프레데터 G9-593-78F7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엔비디아 지싱크를 지원한다.

'프로스트코어 팬' 기술을 적용한 ODD사이즈의 탈착식 쿨러와 0.1mm 두께의 에이서 블레이드 메탈 팬을 내장했다. 512GB SSD와 1TB HDD 32GB 램 등을 장착했다.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포트 1개와 4개의 USB 3.0포트가 제공된다.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를 통해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가격은 279만원, 199만원 모델로 구분된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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