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의 WCMS(Web Content Management System) 일본 총판 주식회사 아시스토의 100% 자회사, 주식회사 노렌의 발표에 의하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패키지타입 CMS인 NOREN이 2015년도 일본 내 IT솔루션 부문에서 점유율 18.8%를 달성하며 매출 쉐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는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350여개 및 해외 600여개의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해당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로 일본 진출 17년째로 아시스토와는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아시스토는 일본 내 580개가 넘는 기업에 CMS를 공급하며 수년간 일본 CMS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는 "일본 내 IT시장 솔루션 부문에서 마켓 쉐어 1위의 영광은 미국 및 유럽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닦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며 "최고의 안정성과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향해 나아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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