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매치나인(㈜앤비츠 대표이사 서정호)는 SBS에서 방영중인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매치나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링 등의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매치나인은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 캐릭터를 CJ E&M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상품화한 정품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주 방영된 9~10회에서 극중 심청(배우 전지현)과 허준재(배우 이민호)의 인형 뽑기 데이트 장면을 통해 등장한 핑크색 문어 캐릭터를 모바일 전용 액세서리로 론칭한 것.
매치나인은 문어 캐릭터를 자사의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보이도', '보이도미러', '젤로', 아이가', '핀타', '카드라', 스마트링 '링오'에 적용시켰다. 보이도, 아이가, 핀타 케이스는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높인 제품이고, 보이도미러는 미러 케이스로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제품이며, 카드라 케이스는 카드 수납으로 실용성이 강조된 모델이다.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링에 손가락에 끼워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링오'는 가장 아름다운 원을 주제로, 기기와 접착되는 부분과 링 파트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