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성진)는 디오스 김치톡톡의 올해 첫 프로젝트인 ‘최초의 김치냉장고에서 최고의 김치냉장고까지’ 캠페인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은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개발 및 LG전자의 오랜 김치냉장고 역사를 알리기 위해 LG전자가 기획됐다.

약 5주간에 걸쳐 진행된 LG DIOS 김치톡톡 캠페인은 공식 웹 사이트 방문객 누적수 6만9000여 명, 캠페인 광고 영상 누적 조회수 1200만을 돌파했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인 GR-063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이경진과 현재 LG DIOS 김치톡톡의 모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이경진과 백종원이 당시 김치냉장고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 소비자 집에 찾아가 LG전자 김치냉장고의 오랜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우 이경진과 개그맨 허경환을 디오스 김치톡톡의 일일 명예연구원으로 위촉하고, 창원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 투어 및 현장 직원들을 응원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개발 및 김치냉장고에 대한 오랜 기술력을 알리고자 기획한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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