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한 ‘소화가 잘 되는 우유’ TV 광고에 이어 디지털 광고 3편을 공개하고, 바이럴을 위한 퀴즈 및 영상 공유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걱정없이 우유원샷’ 퀴즈 이벤트는 디지털 광고 3편을 모두 감상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일유업 매일아이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정답자 100명을 추첨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박스(190㎖/24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개된 디지털 광고를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을 등록하면 100명에게 ‘소잘 원샷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소잘 원샷 세트’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스트’, 폴 바셋 ‘소잘라떼 상품권’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박스로 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광고는 ‘시리얼 편’, ‘쿠키 편’, ‘소잘라떼 편’ 총 3편으로, 우유와 잘 어울리는 3가지 음식 각각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시리얼 편’은 차태현이 ‘배 꾸륵꾸륵 할텐데’라는 고민으로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 먹어도 될까 망설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걱정 없이 시리얼을 먹는 모습을, ▲‘쿠키편’은 쿠키를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찍어 더욱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소잘라떼 편’에서는 폴 바셋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해 걱정 없이 ‘라떼’를 마시는 모습을 담아 배 아픔 걱정에 우유 섭취를 망설이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오는 16일부터 폴 바셋과 연계해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기부하는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12월 31일까지 폴 바셋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옵션을 선택하면 1잔을 구매할 때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180㎖ 1개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