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와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최초로 기업 캐릭터가 활용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사진=티켓몬스터 제공
티켓몬스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와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최초로 기업 캐릭터가 활용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사진=티켓몬스터 제공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와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최초로 기업 캐릭터가 활용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2종의 티모니 케이크는 연말 각종 모임과 파티에 적합한 케이크로 티모니 5가지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및 스타필드 하남 등 23개 전국의 신세계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더 메나쥬리르 비롯해 블랑제리, 베키아에누보에서 판매된다.

티켓몬스터와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베이커리로 제휴 상품군을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12월과 내년 1월에는 추가적으로 케이크 6종이 론칭될 예정이다.

티몬은 티모니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인다. 오는 12월 11일까지 티몬 홈페이지에서 ‘티모니 케이크 0원딜’을 구매한 후, 한해 감사했던 사람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간단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티모니 케이크를 선물한다.

티켓몬스터 하성원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상품에 대한 신뢰도에 티몬 캐릭터의 친근감이 더해진 티모니 케이크로 연말 모임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향후 티모니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와의 접목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모니 캐릭터는 티몬 광고에서 모델 역할은 물론, 서비스 전반에 활용되며 티몬의 상징으로써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5개의 캐릭터는 각기 다른 능력과 역할을 상징하고 있는데, 티모니의 리더로 쇼핑에 문제가 생기면 뚝딱 해결하는 ‘스마티’를 중심으로 쇼핑 수다쟁이 아가씨 ‘스위티’, 장난꾸러기 ‘위티’, 무슨 일이든 신속하게 처리하는 ‘에너제티’, 힘들 일도 묵묵히 하는 든든한 ‘트러스티’가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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