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위트하우스(대표 김동철)는 숙박공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고급주택 공유’를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더스위트하우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부산 해운대를 기반으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소유주와 럭셔리 여행객을 연결하는 공유경제 서비스다. 현재 50층이 넘는 초호화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호텔과 같은 프라이빗 공간 및 바다 조망’이라는 서비스 슬로건으로 고급 호텔급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고급주택, 최상층의 펜트하우스, 별장으로 비어있는 고급독채 등을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게스트들은 예약, 체크인, 체크아웃부터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까지 고급 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를 이용한다. 호스트들에게는 손님맞이, 청소, 관리까지 제공한다.

김동철 대표는 “현재 지역별 관리 매니저 및 팀을 구성해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표 고급주택 공유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2014년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과 제주, 강원, 서울 4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준비 및 운영 중이다.

임지훈 기자 (a1a1a1234@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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