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고급 분석, 자동화 기능 강화, 메인프레임용 데브옵스(DevOps), 비즈니스 필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CA 메인프레임 포트폴리오는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예측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CA 메인프레임 오퍼레이션 인텔리전스(CA Mainframe Operations Intelligence)’는 시스템 이슈가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확인∙예측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새로운 솔루션이다. 머신 러닝을 탑재해 시스템 장애를 막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노력과 기술을 줄이는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CA 워크로드 오토메이션(CA Workload Automation)’ 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워크로드를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증대된 직관적 웹 인터페이스로 전사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스케줄링∙관리∙모니터링할 수 있다. 실제 3년간 투자수익률(ROI) 245%를 달성한 대형 유통회사는 CA 워크로드 오토메이션 도입 후 생산성 측면에서 210만 달러를 절약했다.

‘CA 컨버전 서비스(CA Conversion Service)’는 데이터 준비에서 설계 및 출시에 이르기까지 컨버전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고객은 새로운 자동화 기능으로 값비싼 전문 서비스나 내부 직원 단절 없이 메인프레임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의 아쇼크 레디(Ashok Reddy) 메인프레임 총괄 책임자는 “메인프레임 IT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한다. CA는 메인프레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인프레임 포트폴리오를 폭넓고 깊이 있게 확장했다. CA 메인프레임은 비즈니스 운영에 중요한 플랫폼이자 데브옵스와 향상된 자동화 기능을 갖춘 혁신을 위한 도약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z/OS용 CA 릴리스 오토메이션 커넥터(CA Release Automation Connector for z/OS)’는 개발∙테스트∙배포∙관리 까지 엔드투엔드 데브옵스를 메인프레임에 적용해 딜리버리(CD)와 구축을 지원한다. 자바 구성 요소 관리 및 메인프레임과 분산 환경에서 딜리버리를 가속화하는 향상된 감사 기능을 갖춘 ‘CA 인데버 소프트웨어 체인지 매니저(CA Endevor Software Change Manager)’와 소스 코드 관리 기능을 통합했다.

‘CA 데이터 콘텐츠 디스커버리(CA Data Content Discovery)’와 ‘CA 컴플라이언스 이벤트 매니저(CA Compliance Event Manager)’는 엄격한 데이터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업계 최초의 메인프레임 혁신 솔루션으로 보관 또는 사용 중인 민감한 규제 대상 데이터를 검색∙분류∙보호해 많은 비용을 물게 되는 데이터 유출과 내부자 위협을 차단한다. 이 두 솔루션을 결합하면 메인프레임에서 실행되고 민감 데이터의 오프로딩 과정에 내재된 위험을 크게 줄이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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