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대표 제이슨 첸)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 15’를 국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품은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 풀HD 해상도 1920x1080 제품이다. 프로스트코어 팬 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ODD사이즈의 탈착식 쿨러와 0.1mm 두께의 에이서 블레이드 메탈 팬을 장착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와 인텔 HD 그래픽스 530 등을 내장했다.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서 엔비디아 G-싱크(G-SYNC) 를 지원한다. 2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를 위치시켰다. SSD 512GB와 1TB HDD, 32GB램을 장착했다.

최신 USB3.1 포트 1개와 4개의 USB 3.0포트가 제공된다.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를 통해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킬러 더블 샷 기술이 적용된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1 탑재했다.

가격은 259만원이다. 론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들에게 4종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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