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큐피아 제공
사진=인큐피아 제공

인큐피아(대표 김영준)는 자사의 여행상품 플랫폼 투어벨이 인천공항 삼익면세점과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어벨은 여행상품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국외 서비스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여행상품 플렛폼이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직접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인 것.

또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투어벨에서 여행 혜택을 제공받으면서 인천공항 삼익면세점에서 구입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양사는 다음 달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김영준 인큐피아 대표는 "제휴 체결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투어벨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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