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뷰티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뷰티화보를 통해 신비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뿜어낸 문가영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문가영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몽환적이고 성숙한 분위기까지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로 뷰티업계에 새로운 감성과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아역으로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한 문가영은 2016년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연이은 작품 출연과 더불어 최근 다양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뷰티업계에서도 문가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관계자는 “문가영은 신선한 마스크와 함께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청순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다.”이어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문가영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역을 맡아 배우 안우연, 김정현과 함께 10대들의 케미는 물론 이미숙, 박지영과 함께 모녀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