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오는 23일까지 자사의 대표 버거 제품인 '타워버거' 단품을 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를 통해 통해 단품 대비 약 40% 할인된 2900원에 타워버거를 제공한다.

타워버거는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 빅 버거 메뉴다.

해당 할인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배달) 제외 상품이며 잠실야구장과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인천공항랜드2, 서귀포중문DT점 등 일부 점포에선 실시하지 않는다.

이와함께 KFC는 오는 26일까지 매장방문객에 한해 징거더블다운맥스(단품가 6100원)와 콜라(단품가 1900원)로 구성된 징거더블다운맥스콤보를 단품가 기준으로 3000원(37.5%)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역시 배달 및 일부 점포는 제외된다.

KFC 관계자는 “타워버거 출시 후 16년동안 꾸준히 타워버거를 사랑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혜택의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