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의 세 번째 일요일이 찾아왔다. 16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는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벌써 10월의 세 번째 일요일이 찾아왔다. 16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는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벌써 10월의 세 번째 일요일이 찾아왔다. 16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모든 점포는 휴무 없이 정상 영업한다. 대부분의 점포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쉬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주인 17일부터 22일 사이에 일부 점포가 휴점한다. 해당지역 주민은 신선신품을 제외하고 기타 제품은 미리 쇼핑을 해두는 것이 좋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17일(월)에는 인천점이, 22일(토)에는 제주지역의 서귀포점과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곳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도 16일에는 모든 점포가 영업을 하지만 22일(토)에는 영주점과 논산점이 휴무에 들어간다.

롯데마트 제주점은 일요일이 아닌 22일(토) 쉰다.

코스트코는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점 등 총 12개 점포 가운데 10개 지점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휴무하며 일산점(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울산점(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무일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홈플러스(http://blog.homeplus.co.kr/220776654599), 롯데마트(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holiday.do?SITELOC=DC009), 코스트코(https://www.costco.co.kr/store-finder#store-finder-map) 등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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