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파트너코리아가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를 본격화 하기 위해 오는 17일 용품 할부 펙토링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골프파트너코리아가 출시한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는 최근 스크린 골프가 성업 하면서 골프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서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비싼 초기비용 없이 골프 용품도 월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부 펙토링 서비스를 도입, 골프 종합 서비스를 시작한다.

골프파트너코리아 김도훈 대표는 “초보 골퍼들이 좀더 쉽게 골프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골프 클럽세트는 고가 장비로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싼 게 사실. 비싼 골프 클럽대신 초기 비용 없이 월 사용료만 내고 사용하다 원하는 클럽 세트를 바꿔 사용 할수 있다.

렌탈 기간 10여가지의 혜택(골프 용품지원, 그립교체, 클린서비스) 등을 받으면서 프로 골퍼강사에게 1:1 맞춤 교육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골프파트너코리아는 전국 지사를 모집 하고 있다. 불경기인 요즘 소자본으로 지사창업이 가능한데다 렌탈금융 회사와의 제휴업무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본사 유통시스템(ERP, LBS, E-FORM)등 전자시스템을 도입해 골프 업계최초로 ONE-TOUCH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김도훈 대표는 “각 지역 독점 계약으로 인해 수익률도 보장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골프파트너 코리아가 종합 골프 서비스로 전국망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시작한 지금 골프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벤트 프로모션과 자세한 사항은 골프파트너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찾아 볼 수 있다.

임지영 기자 (ij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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