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의 맑고 깨끗한 소나무 숲이 전해주는 시원한 솔잎, 상큼한 레몬향, 싱그러운 풀내음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깨워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향수 공방 센틀리에가 ‘센틀리에 포레스트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을 오는 14일 출시한다.

‘센틀리에 포레스트 오브 산청’은 국내 1대 조향사인 이승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센틀리에 만의 시그니처 향. 또한 매혹적인 오키드, 로즈 향 위에 깊고 진한 앰버와 머스크 향이 더해져 잔잔하고 고즈넉한 향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센틀리에 포레스트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은 센틀리에 홍대, 이촌점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본점, NC 백화점 강남점과 센틀리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 27ml에 가격은 39,000.

센틀리에는 향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홍대, 이촌 직영점에서 ‘포레스트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센티드 룸 프레그런스’(120ml, 39,000원)를 증정한다.

센틀리에 박유미 브랜드 매니저는 “’포레스트 오브 산청’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센틀리에 시그니처 향이자 베스트셀러”라며 “맑고 깨끗한 풀내음과 적송향이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여유로운 산림욕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포레스트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은 향의 깊이를 더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틀리에는 16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향수 공방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에 따라 ‘맞춤 향수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틀리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영 기자 (ij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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