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제약 제공
사진=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감기약 '콜대원S' 새로운 제품 라인을 출시하며 TV광고를 공개했다.

콜대원은 지난해 출시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이다. 또 새 제품 라인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와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그리고 코감기용 '노즈에스' 3가지 제품이다.

특히 대원제약은 이 제품과 함께 TV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배우 박하선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연기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바쁜 일상으로 제때 약을 챙겨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복용 및 휴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 라인 강화를 통해 국내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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