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를 활용하는 광고주와 회원이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인 리포인트(대표 차명준)는 최근 레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포인트는 재택알바, 댓글알바와 같이 알려진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고를 활용하는 광고주가 해당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면 이용자는 게시물에 댓글 또는 공유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활동을 통해 적절한 보상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되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는 회원 간에 거래도 가능하며, 회원 가입 시 추천을 받은 회원은 추천적립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레벨 서비스 도입을 통해 레벨이 높아질수록 미션 수행 시 보상 받는 적립금액도 높였다. 광고주는 구매한 광고에 따라 높은 레벨업이 가능하다.

또 미션 수행 시 빠르게 적립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다시 포인트 거래 코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유로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리포인트 차명준 대표는 “미션 활동 시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돈을 벌 수 있는 앱, 웹사이트들이 2030세대에서 재택알바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며 “스타팅 기업이지만 현재 특허 출원 과정 중에 있고 미흡한 점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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