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26~30일까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각각 1000원에 제공하는 ‘맥모닝 위크’ 행사를 벌인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26~30일까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각각 1000원에 제공하는 ‘맥모닝 위크’ 행사를 벌인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각각 1000원에 제공하는 ‘맥모닝 위크’ 행사를 벌인다.

행사는 아침 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기 쉬운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2조각, 토마토 에그랩, 소시지 에그랩, 에그 포테이토랩 등 5가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각각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판매한다.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차를 타고 맥드라이브를 이용해 간편히 픽업을 해갈 수도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여름 진행했던 맥모닝 위크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 번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높은 아침 식사를 선보이고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는 24시간 언제나 버거, 아침 메뉴,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정 메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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