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강아지에게 젖꼭지를 물린 사연을 털어놨다.

이시언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강아지에게 젖꼭지를 물린 장면에 대해 "진짜 물린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시언은 "촬영 직전 개들이 좋아하는 햄을 젖꼭지에 살짝 발라두었다"며 "그랬더니 개가 핥다가 어느새 진짜로 물더라"고 말했다.

특히 "대본상에는 물리는 내용이 있긴 했지만, 실제로 살짝 물리고 나니 아프더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방송캡처)

문혜리 기자 (mhr@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