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솔루션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기업용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Acronis Backup 12)’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2016 아크로니스 백업 12 런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백업 12 런칭 세미나를 통하여, 최근 IT 시장 동향과 더불어 고객 IT 인프라 환경에 맞추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모델을 소개 및 시연한다. 향후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하려고 하는 기업 및 기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파트너들을 위한 맞춤형 모델을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와 원격 시스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사용자의 전체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T 환경에 최적화 된 솔루션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안드로이드, 애플 맥(IOS), 리눅스, VM웨어 등 15가지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시스템 및 원격 시스템, 모바일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가 유실되었을 경우, 파일과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복구와 더불어, 시스템 복구, 베어-메탈 복구, 액티브 복구, 인스턴트 복구, vm플래시백(vmFlashBack), 클라우드 재해복구, 물리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복구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 관계 없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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