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은 애플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애플워치 시리즈2를 위한 화면 보호 필름과 전용 케이스, 암밴드, 애플워치 밴드 등 액세서리 풀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벨킨 인비지글래스 울트라 액세서리 글래스2 바이 코닝은 찍힘, 낙하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액정을 보호함과 동시에 0.21mm의 얇은 두께로 터치 스크린 감도와 선명함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에어 프로텍터, 쉐어포스 케이스 포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는 아이폰7 디자인과 어울리는 컬러와 핏, 황변이 일어나지 않는 초경량 내충격 투명 케이스다.

운동과 외출 시에 도움을 주는 아이폰7 전용 스포트-핏, 암밴드, 스포트-핏 플러스 암밴드, 스포트-핏 프로 암밴드 3종도 출시한다.

벨킨의 제너럴 매니저이자 부사장인 스티브 맬로니(Steve Malony)는 “애플 아이폰7 발표 이후 벨킨은 유저들의 편의와 완벽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액세서리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말하며, “이번에 발표한 아이폰7 액세서리는 벨킨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며,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기술의 모든 특장점을 적용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