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아침 메뉴로 트랜스지방을 없앤 ‘킹모닝’의 신제품 크루아상 3종을 세롭게 선보였다. 사진=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아침 메뉴로 트랜스지방을 없앤 ‘킹모닝’의 신제품 크루아상 3종을 세롭게 선보였다. 사진=버거킹 제공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아침 메뉴로 트랜스지방이 없는 ‘킹모닝’의 신제품 크루아상 3종을 세롭게 선보였다.

크루아상을 활용한 베이컨 크루아상(콤보 3,400원/세트 4000원), 햄 크루아상(콤보 3400원/세트 4000원), 에그 크루아상(콤보 3000원/세트 3900원) 등 3가지 제품이다.

신메뉴 3가지 제품은 고소한 향의 부드러운 크루아상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와 계란 패티를 올리고, 메뉴에 따라 각각 베이컨, 햄,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킹모닝 콤보는 RA 인증 커피와 제공되며, 킹모닝 세트는 RA 인증 커피 및 해쉬 브라운과 함께 제공된다.

RA 인증 커피란 우수한 맛과 품질은 물론, 국제 비영리 단체 RA(Rainforest Alliance,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가 인증한 자연과 생산환경을 고려한 커피를 말한다.

버거킹 킹모닝은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 든든한 메뉴 구성으로 주목 받아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기존 메뉴인 베이컨 머핀, 햄 머핀, 에그 머핀 등 쫀득함과 촉촉함이 가득한 머핀 3종에 크루아상 3종까지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버거킹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트랜스지방 프리 크루아상을 활용한 이번 킹모닝 신제품은 증가하는 1인가구의 아침식사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챙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3종은 전국 버거킹 매장 중 아침 메뉴 ‘킹모닝’을 판매하는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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