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는 자사 부대찌개 브랜드 쉐프의 부대찌개(대표 박건욱)는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9개월 만에 75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10번가의 고깃집이란 브랜드와 콜라보를 펼쳐 송파 가락점을 개점했다. 새로운 외식 브랜드인 10번가의 고깃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솥뚜껑삼겹살 국내산고깃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개점했다.

업체 측은 새로운 외식 브랜드인 10번가의 고깃집과의 콜라보를 통해 부대찌개 메뉴가 점심매출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물류공급을 통한 경영관리와 부대찌개 멀티˜事繭遮전략을 내세우는 쉐프의 부대찌개는 샵앤샵 브랜드 오픈과 동시에 5호점이 가락, 이천, 목동 등에서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쉐프의 부대찌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는 가맹점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가맹점 오픈 후에는 전문 요리사와 슈퍼바이저를 배치해 해당 가맹점이 그 지역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 는 “창업 시 본사가 약 11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가맹비, 로열티,교육비 면제 혜택이 있는 창업 이벤트를 제공해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한편, 돈까스&피자 주는 쉐프의 부대찌개는 중국의 식음료기업 YXH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최근 베이징 1호점을 열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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