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대표 제이슨 첸)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넥스트@에이서’ 행사를 통해 노트북 ‘스위프트 7’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1cm가 되지 않는 9.98mm의 두께에 1.1kg 무게의 노트북이다. 브랙과 골드 투톤 색상에 알루미늄 바디를 갖췄다.

인텔 최신 7세대 코어 i5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이 탑재됐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가 장착된 13.3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최대 9시간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256GB SSD와 2x2 802.11ac MU-MIMO 최신 무선기술, USB 3.1 타입C 포트, HD 웹캡 등을 배치했다.

에이서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스위프트 7을 오는 이달 중 한국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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