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속 김희애의 완벽한 외모와 몸매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영된 드라마‘끝에서 두 번째 사랑’ 속에서 김희애는 불혹이 넘어도 탄탄한 외모와 몸매를 뽐냈다.

과거 김희애는 MBC '다큐 스페셜'의 '2014 명사 다큐 1부-특급 배우 김희애' 편에서 김희애는 배우로 사는 삶과 가족들과의 일상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바쁜 일정에도 운동만큼은 절대로 빼놓지 않는다"라며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 등을 직접 선보였다.

이어 "아이 둘 낳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물론 그전에도 운동을 했지만, 출산 이후 더 신경을 써서 운동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김희애가 출연 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사랑을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렸다.

(사진=화면캡처)

문혜리 기자 (mhr@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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