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오랜만 해피투게더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이지혜의 ‘해피투게더’ 나들이는 이번 만이 아니다.

앞서 이지혜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 때문에 코를 성형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이지혜는 “처음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아버지 때문으로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여자는 코가 높아야 팔자가 좋아진다’며 직접 자신을 성형외과에 데려가 코 성형을 해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의 내 코는 고등학교 시절 했던 코가 아니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