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19~28일까지 ‘어텀 프리뷰(Autumn Preview)’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1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 주요 할인 품목은 골프·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 상품부터 쥬얼리 등 웨딩 시즌 아이템까지 다양하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캘러웨이 골프가 2015년 가을 상품을 40~50% 할인하며, 타이틀리스트는 2014년 F/W 상품을 기존 50%에 20% 추가 할인한다. 팀버랜드는 신발 상품을 3/4/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때 캠핑 의자 세트를 증정한다. 골든듀는 커플링을 30% 할인하고, 미니듀와 비마이러브 목걸이를 각 25만9000원/19만6000원에 판매한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23일 아웃렛 최초 매장이 오픈해, 신발 15종과 티셔츠 등을 50% 할인한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오리지널리티와 헤리티지를 내세운 아이템과 심플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많은 패션리더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같은 기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는 파주 아울렛에서 단독으로 2014~2015년 재킷과 아우터 상품을 기존 35~60%에 30% 추가 할인한다. 란스미어가 2014/2015년 F/W 상품을 각 60/40% 할인하며, 토리버치는 2013/2014년도 신발과 의류 상품을 각 70/60% 할인한다. 데상트는 2015년 F/W 의류와 신발을 40%, 푸마 골프는 최고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이크는 2015년 F/W 수트를 50~60%, 산드로와 마쥬, DKNY는 최고 80%, 샘소나이트는 여행 가방을 50% 각각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페라가모가 2015년 F/W 상품을 50% 할인하고, 2014년 F/W 상품을 기존 80%에 10% 추가 할인한다. 에트로는 2014년 상품을 기존 50%에 30~50% 추가 할인하며, 아르마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5년 F/W 재킷을 50% 할인한다. 오즈세컨은 여성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기존 50%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라움은 트렌치 코트와 패딩 조끼를 50%, 니트를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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