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간단하게 감시카메라로 이용 가능

세상이 뒤숭숭하다 보니 수상한(?) 사람이 내 집에 침입하지 않을까 걱정될 때가 많다. 이런 걱정 때문에 방범카메라를 구입해 집안에 설치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방범카메라하고 하면 설치하기도 어렵고, 유지관리도 까다롭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불식시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한다. ‘iBULB SCOPE’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배선공사가 일체 필요 없다. 일반 가정에 있는 전구 소켓에 끼우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간편한가? 게다가 영상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리얼타임으로 내 집에 침입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iBULB SCOPE’는 사실 전구형 라이브카메라이다. 가정이 인터넷 Wi-Fi 환경이기만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라이브 영상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이다. Wi-FiWi-Fi


1. iBULB SCOPE
2. 마이크로SD카드(4GB)-부속품
3. iPhone / iPad 또는 AndroidOS 스마트폰
4. 인터넷 접속 환경(Wi-Fi)
5. AC소켓


1. iBULB SCOPE를 설치한다.
2. 전용 앱(무료)을 다운로드 한다.
3. Wi-Fi 환경에서 접속한다.
4. 스마트폰으로 라이브 영상을 체크한다.
경제부 김국진기자 (bitnara@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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