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싸우자 귀신아'의 '첫반녀' 백서이가 귀신의 질투를 부르는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끝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주인공 봉팔(옥택연)의 짝사랑녀 서연 역을 맡은 배우 백서이가 극중 '여신 미모'의 학과 선배로 봉팔과 두근거림을 더하는 '썸케미'를 살리고 있다.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화사함과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서연(백서이)은 귀신 현지(김소현)의 질투를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이들의 삼각 관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서연을 짝사랑하는 봉팔과 그런 봉팔을 좋아하고 있는 현지의 삼각 관계는 오싹한 드라마에 산뜻한 설렘을 더하고 있는 상황.
특히 서연이 등장할 때마다 수줍어하는 봉팔의 모습과 다정하게 봉팔을 대하는 선배 서연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캠퍼스 '썸케미'를 폭발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서이는 첫 등장부터 봉팔이 첫 눈에 반하는 여인, '첫반녀'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극이 전개될수록 봉팔과의 관계를 다지며 삼각 관계의 중심에 서는 한편, 극중 미스터리한 인물 혜성(권율)과도 연계된 캐릭터로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작품부터 귀신마저 질투하는 '여신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백서이가 활약 중인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화 저녁 11시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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