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우정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똑 소리 나는 귀요미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배우 이일화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블랙의 페도라를 쓴 채 수수한 모습으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배우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또한 배우 이일화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에 이어 “이일화 선배님 초대로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 우리 엄마는 여전히 너무 예쁘시다” 라는 글귀를 덧붙여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소 발랄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신소율이 과거 SBS <못난이 주의보>에서 극 중 이일화와 모녀로 맺어진 인연으로 지금까지 돈독한 사이가 계속 되고 있음을 알리며 ‘모녀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신소율이 활약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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