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에 출연 중인 배우안혜경이 동물보호시민단체KARA와 함께동물 보호에 앞장섰다.
25일 안혜경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안혜경이 지난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열린2016 KARA 동물보호콘서트 도그, 더 프랜드(Dog, the Friend)'의 진행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모든 개는 반려견-Stop, Eating Dog'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날 콘서트에는 배우 문소리·이용녀, 가수알리·MC스나이퍼,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혜경은지난 2011년절친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보내준 한 장의 사진이 인연이 되어여러 번 버려지는 아픔을 겪고 안락사 직전에 처해진 유기견 럭키를 입양했다.
안혜경은 평소유기견 보호소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며 몸소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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