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이루다(대표이사 김용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수원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이 업체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미용 및 치아분야 관련 전문 의료기기를 연구,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씨크릿, 비키니 등의 기존 제품과 큐라스, 프락시스 등 신규 제품 등을 출시했고, 해외에서도 특허 기술을 인정받아 2013년도에는 수출 실적 5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2016년 올해도 우수벤처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루다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은 행사 자리에서 “혁신적 기술개발과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정책을 바탕으로 레이저 의료기기분야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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