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온 ‘갤럭시노트7’ 추정 렌더링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IT트위터리안 에반블라스와 여러 IT매체들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으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갤럭시노트7은 기존에 알려진 내용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현됐다.

우선 좌우측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새로운 색상으로 알려진 코랄 블루로 뒤덮혀 있다. 아랫면에는 USB 타입C로 포트가 교체됐다. S펜의 수납공간은 하단 우측에 마련됐다. S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S펜은 기기의 색상과 같이 한다.

한편, 미국 AT&T와 스프린트를 위한 갤럭시노트7으로 추정되는 SM-N930 모델이 베트남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이번에 올라온 사진이 진짜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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