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전자주식회사(대표 최송식)가 2017년 최신형 모델 ‘탄다(TANDA) 스페셜 에디션(EQ-9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전했다.

‘탄다’ 스페셜 에디션(EQ-900)’ 승마운동기구에는 기존 제품의 8자형 입체운동 동작에 각종 기능이 추가된다. 골반 및 허리의 유연성 강화를 위한 훌라후프 운동을 비롯해 쾌속 운동기능, 힙업 마사지 등을 아우르는 3D운동기능이 탑재된다.

이와 같은 맞춤형 신기능들은 다양한 제품 사용자의 운동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해당 승마운동기구에는 운동 중 실시간으로 체지방 소모량과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기능은 사용자가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승마운동을 추구하는 데 기여한다.

‘탄다’ 스페셜 에디션(EQ-900)’을 개발한 이 업체는 케겔운동에 도움을 주는 모델(MX0004)을 출시한 승마운동기구 전문 제조업체다. 이 업체는 해당 모델을 앞세워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대상,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연이어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서비스를 개시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신화전자주식회사 최송식 대표는 “자사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고려한 홈트레이닝 산업을 전개 중이다. 2017년형 승마운동기구 ‘탄다’ 스페셜 에디션(EQ-900)’도 이러한 배경에서 기획 및 개발되어 출시를 앞둔 모델이다”라고 신제품 개발 및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품판매 위주의 콘텐츠 개발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다양한 고객의 신체에 적합한 각종 운동법 또한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및 선호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한편 신화전자주식회사는 제품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CE 및 EU RoHS(6대 유해물질 미사용) 인증을 업계 최초로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안전성과 기술력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해외10개국(미국, 캐나다, 호주 등)과 수출 계약을 완료하는 등 해외 진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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