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망종합물류는 시범운영을 하던 배차사스템을 정식으로 운영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차업무는 화물자동차 운송주선 사업허가증을 보유한 업체에서 가능하다. 지입차를 시작할 때 선택하는 운수회사의 재정적, 행정적인 지원 여부는 차주의 매출과 직결되고 운수회사의 배차사무실은 효율적인 배차 및 행정을 지원한다.
이에 희망종합물류는 자사에서 분양된 차주들을 위해 직영배차실을 시범운영 했고 사이트 및 어플을 개발해 본격적인 배차업무를 실시했다.
배차실이 정식 운영되면서 추가 수익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배차서비스를 제공할 사이트 및 어플을 오픈해, 직영지입차주들에게 우선배차가 될 수 있도록 우선권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정직한 지입차 분양과 분양 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입차 분양 이후 “희망회”라는 지입차주들의 모임을 통해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친목도모와 현장에서 일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공유하고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초보자들에게는 각종 노하우들에 대해 전수하고 있다.

이진석 기자 (lj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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