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이상민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 위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들은 이상민은 어렵게 말을 꺼냈고 “1995년에는 룰라가 왕이었다. 그 땐 돈도 많이 벌었고”라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여기 있는 분들 중 내가 빚이 제일 많을 것이다. 영원한 왕은 없다”며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방송캡처)

문혜리 기자 (mhr@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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