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의 연기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영된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싸움 후 서현진의 심신 단련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그녀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변기통 위에 앉아 "나는 쪽팔리지 않습니다"를 연신 외쳤다.

이어 서현진은 "사랑을 쪽팔려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나는 자랑스럽습니다"를 말했다.

변기통 위에서 심신 수련을 하던 그녀는 결국 "개뿔. 망신. 개망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들은 다..."라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했다.

(사진= 화면 캡처)

문혜리 기자 (mhr@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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