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25)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고은의 소속사 장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동호회 모임차 필리핀에 간 것일 뿐 오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고은이 김동욱이 소속된 스킨 스쿠버 동호회 회원이다.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리핀에 가서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데 두 사람만 간 것은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고은과 김동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후배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동욱과 김고은은 지난 5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고은이 김동욱이 소속된 스킨 스쿠버 동호회 회원이다.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필리핀에 가서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데 두 사람만 간 것은 아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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