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삼성전자 ‘갤럭시 J3’를 3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3’는 5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내장했다. 2,600mAh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출시 색상은 화이트 1종이다.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 밴드29를 선택하면 월 1,500원의 할부원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SK텔레콤의 설명이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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