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의 홈버튼이 터치방식 디지털홈버튼으로 바뀌면서 평평해진다. 돌출된 카메라가 있는 뒷면도 평평해진다. 삼성 갤럭시S7처럼 방수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스톰(風團媒)은 23일 애플이 차기 아이폰7에 디지털 방식의 홈버튼을 적용하는 등 변화된 제품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7의 터치반응식 버튼은 화면 디스플레이와 일치하는 평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홈버튼의아래에는 촉각피드백 모터가 들어간다.

 오는 9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의 홈버튼이 터치방식의 디지털홈버튼으로 바뀌면서 평평해진다. 돌출된 카메라가 있는 뒷면도 평평해지며 방수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야세르 파라히
오는 9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의 홈버튼이 터치방식의 디지털홈버튼으로 바뀌면서 평평해진다. 돌출된 카메라가 있는 뒷면도 평평해지며 방수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야세르 파라히

애플은 또한 단말기 뒷면의 악명높은 카메라 돌출부도 없애 뒷면 또한 평평하게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는 이와함께 아이폰7의 섀시 컬러에 블랙과 무광블랙을 추가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방수방진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는 애플이 이미 아이폰7을 내놓기 위한 테스트 3단계에 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키아의 루미아 1020에는 이미 평평한 디자인의 디지털홈버튼이 적용돼 있다. 삼성 갤럭시S7에는 1.5미터 수심에서 30분간 견디는 방수설계가 돼 있다.

이재구 기자 (jk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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