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씨(20대, 여성)은 얼마전부터 몸에 기운이 없어 몸살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미열과 더불어 통증이 함께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주위에서 혹시 임신초기증상이 아니냐는 질문에 산부인과여의사 병원을 찾아 임신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받았다. 진단결과 김 씨는 임신 2주차였다.

분당여의사산부인과 애플산부인과의원에 따르면 김 씨처럼 대부분의 젊은 여성들이 임신초기증상을 몸살 등 다른 질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전한다. 특히 첫 임신의 경우 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지식이 부족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분당산부인과에서 알려주는 임신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또 주의사항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임신 1~2주차에는 임신증상을 대부분 잘 느끼지 못한다. 임신 1~2주차의 경우 몸살과 비슷한 미열, 한기 등 증상이 나타나지만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잘 느끼지 못한다.

초기임신 3~4주차에는 태아가 자궁에 착상하여 주먹 크기만큼 자라게 된다. 이때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입덧 증세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임신 5~6주차에 들어서면서 그 증상이 확연히 나타난다.

임신초기증상 주의사항으로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카페인을 피하며 임신 4~5주차에 아기집의 위치, 자궁 건강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임신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것. 이러한 증상이 발생됨에 따라 산부인과에 대한 선입견으로 젊은 여성들이 임신상담 및 산부인과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모의 건강과 아기의 건강상의 이유로 유산이나 부득이하게 중절수술(낙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실정이다.

분당산부인과 애플산부인과의원 서경진 원장은 “2,30대 여성들의 경우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는 심적 부담감으로 인해 산부인과 찾기를 어려워하고 있다. 이에 여의사산부인과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지하철역 근천의 유명한산부인과를 찾고 있다. 여성이라면 자궁 등 여성건강을 위해 산부인과검사, 검진을 통해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치료)은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산부인과의원은 서울지역으로는 신촌, 강남, 신림 점으로, 인천경기지역은 부평, 분당 점, 뿐만 아닌 대구 점까지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 지하철역(신촌역, 부평역, 서현역, 신림역, 중앙로역) 인근 100m 이내로 산부인과를 보다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직장 생활등으로 산부인과 방문이 쉽게 않은 여성들을 위해 평일 야간진료를 하면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산부인과에서는 일요일진료 뿐만 아니라 공휴일에도 진료를 하고 있다.

개개인마다 비밀상담을 통해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어 여성과 관련된 진료과목에 대한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맞춤 상담으로 가격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필요한 산부인과검사를 받을수 있으며, 산부인과검진을 통해서 질염, 골반염 등을 조기 확인하고 치료 받을수 있다. 언제든지 상담을 편히 할 수 있도록 실시간상담, 카톡, 비밀상담으로 임신뿐만 아닌 피임상담(사후피임약), 성병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애플산부인과의원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내 몸을 지키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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