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진 취업문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대거 창업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여기에 조기은퇴로 인해 100세 시대를 계획해야 하는 장년층들도 적은 비용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의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창업시장이다. 소자본을 투자했다고 해도 철저한 분석 없이 시작한 경우에는 안심할 수 없으며, 오히려 투자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기도 하는 것이 바로 창업시장인 것이다.

실제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에 실패한 요인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철저한 사전조사 없이 창업을 시작한 경우에 문을 닫거나 업종을 전환해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또 미숙한 매장운영이나 경쟁점포로 인한 실패 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꼽혔다.

때문에 성공창업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우선 초보창업자도 리스크 없이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검증 받은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창업 이후 안정적으로 가맹점 지원이 가능한 내실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해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류프랜차이즈에서 신뢰도를 검증 받은 ‘봉구비어’를 추천한다. 봉구비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창업 트렌드의 변화를 읽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한 평판조사에서 두 달연속 1위를 차지한 프랜차이즈다.

주류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5년 12월 11일부터 2016년 2월 10일까지의 빅데이터 321,429개를 분석해 찾아낸 결과로, 봉구비어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몰비어 열풍 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구비어는 2011년 11월 부산 전포동에서 1호점을 개점한 이후, 3년만에 700개의 가맹점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메인상권이 아닌 골목상권에 입점해 임대료를 절감함으로써 소자본창업 분야에서 인기다.

봉구비어는 1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오픈바의 형태로 설계되어 작은 크기의 점포에서도 쉼 없이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또 감자튀김과 치즈스틱 대표 브랜드로서 품질이 좋으면서도 저렴한 메뉴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으며, 인건비와 운영비를 최적화시켜 효율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현재 스몰비어의 원조로 불리는 봉구비어는, 간단히 한 잔 할 수 있는 가벼운 술자리 트렌드와 유행에 맞는 운영 방안을 제시해 시대에 맞는 창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국 가맹점 창업을 진행 중이다.

창업절차 및 더욱 자세한 정보는 봉구비어 공식 홈페이지(www.bonggubeer.com)또는 대표전화 본사(1877-9230), 영호남지역(1666-5925), 서울지역(1644-0908)로 문의 가능하다.

장윤영 기자 (young@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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