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 명절 설 연휴다. 설 맞이 김치 담그기를 비롯해 명절 음식을 위한 식재료 보관부터 설빔 및 손님맞이 준비까지 할 일이 태산이다. 해마다 반복되는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도우미 가전’으로 풍성하고 여유로운 설날을 보내자.

LG디오스 '김치톡톡'
LG디오스 '김치톡톡'

‘LG디오스 김치톡톡’으로 명절 음식 재료 신선하게 보관

명절 상차림에 맛있게 익은 김치를 내어 놓고 싶은 것은 모든 주부들의 마음이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냉장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김장 김치의 사각하고 시원한 특유의 맛을 장기간 지켜준다. 지난해 김장 시즌에 담근 김치를 디오스 김치톡톡에 보관해 두었다면 오는 설날이 잘 익은 맛 좋은 김치를 선보일 때다.

차례상에 올리거나 떡국과 같이 먹는 명절용 김치를 따로 만드는 가정도 있다. 명절 음식이 기름기가 많은 튀김, 전 종류가 대부분이므로 상큼한 나박김치와 동치미가 잘 어울리는데 설에 맞춰 익혀 먹으려면 지금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6.5도에서 김치를 6일 간 숙성시켜 김치유산균을 12배나 더 많이 만들어내는 LG디오스 김치톡톡의 유산균 김치+ 기능을 활용하면 설 명절 김치의 감칠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류가 다양하고 양도 많은 설 음식 재료들을 적절히 보관하는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는 물론, 칸 별로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상칸은 냉장·냉동식품 보관에 적합하며, 중칸에는 육류·야채·과일을, 하칸에는 쌀·잡곡·야채류를 두면 좋다. 이번 설 연휴가 주말까지 포함해 짧지 않은 기간인 만큼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 트롬 스타일
LG 트롬 스타일

LG트롬 스타일러 ‘설빔’ 관리하자

설날은 온 가족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멋진 설빔으로 한껏 멋을 내는 날이기도 하다. 이때 LG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센스는 기분 좋게 마주한 손님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사로잡을 수 있다.

LG트롬 스타일러는 버튼 하나로 스팀과 ‘무빙행어’를 이용해 의류 손상을 방지하고 건조는 물론 살균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제품 하단부에서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고온의 증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무빙행어가 분당 220회 좌우로 흔들리며 옷의 먼지와 구김을 제거한다. 스팀은 옷감에 밴 냄새 입자를 포획해 저온(40도)건조 과정에서 날려버리는 동시에 세균도 99.9% 제거하고 향기 처리까지 해준다.

정장, 모피 등 고급 겨울 외출복으로 설빔을 입을 경우 트롬 스타일러에 넣어만 두면 손님을 맞을 준비가 간편하게 끝나는 셈이다. 집에 찾아온 친척들이 며칠 간 묵어갈 때에도 입고 온 옷을 스타일러에 보관해 내 집처럼 옷을 관리해주는 센스를 발휘할 수도 있다.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로 많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깔끔하게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를 중단한다고 밝힘에 따라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주부들은 걱정거리가 늘었다. 주말까지 포함해 5일 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집안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 게다가 음식물 전용 쓰레기통으로 지저분한 외관을 감출 수는 있지만 냄새는 방법이 없다.

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 스마트카라(대표 최호식)의 신제품 ‘CS10’이 이러한 상황에 훌륭한 대안이 되어준다. 스마트카라 ‘CS10’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로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99% 완전 건조해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고 세균을 멸균하여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분쇄 방식으로 부피가 큰 음식물과 닭 뼈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건조 상태를 감지해 처리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전기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안은혜 기자 (grac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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