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벌써 2월이 다가오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아이가 혹시 학업에 뒤쳐질까,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적응을 어려워하면 어떻게 하나 등 오만가지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 아이가 아직 한글을 떼지 못했다면 부모들의 스트레스는 짐작키 어려울 정도가 된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기본적으로 한글을 떼고 입학한다는 가정 하에, 학교 적응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받아쓰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교육전문가들은 “초등 1학년 국어교과서에는 자음, 모음부터 나오지만 실상은 한글을 떼지 않고 입학한 아이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선생님들도 이점을 고려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한글을 따로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한다.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우, 대게 5~6세부터 한글학습을 준비한다. 1~2년 동안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고 꾸준하게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는 것이다.

다만 한글은 받아쓰기 연습하기를 통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대해서도 제대로 학습해야 하고, 독서습관을 위해 어려서부터 책을 읽을 수 있는 지도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권장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책 보고 따라쓰기”, `큰 소리로 책읽기`를 들 수 있다.

또 한글 외에도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 통합교과 등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데 기본이 되기 때문에, 한글과 함께 수학을 떼는 것도 중요하다. 수학을 떼지 못한 아이는 머리가 좋고 능력이 뛰어나도 학습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으나 한글 떼기, 수학 떼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면, 프린트학습지 ‘셈틀아이’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프린트학습지 셈틀아이는 한글교육, 색칠공부, 종이접기, 한글공부, 선긋기나 한글문장, 한글받침, 한글카드, 한글쓰기, 한글자음 모음 등의 단계별 학습을 지원하고, 띄어쓰기, 맞춤법, 글씨기, 받아쓰기, 한글동화, 동활활동지 등 다양한 학습을 홈스쿨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엄마표학습지다.

방문학습지나 서점교재와 달리, 엄마와 함께 재미있게 글을 배울 수 있는 유아홈스쿨이기 때문에 한글이나 수학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성취도 빨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셈틀아이 프린트학습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 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mtlei.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소 기자 (miso@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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